윈터뮤트, YFI 대출 재신청...반대 94%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마켓메이킹 업체 윈터뮤트(Wintermute)가 디파이 프로젝트 연파이낸스(YFI)에 350 YFI(218만 달러 상당) 대출을 재신청했다. 이와는 별도로 윈터뮤트는 최대 300만 CRV(173만 달러 상당)를 사용해 yCRV를 매입, 이를 최소 6개월에 걸쳐 연파이낸스 yCRV/CRV 커브 풀에 공급하겠다고 제안했다. 윈터뮤트가 대출을 재신청한 건 YFI 커뮤니티가 앞서 해당 제안에 반대했기 때문이다. 커뮤니티는 "재무 건정성이 의심되는 윈터뮤트에 0.1% 이자율로 12개월 동안 대출을 제공하는 건 합리적이지 않다"고 주장했다. 한편 31일(현지시간) 마감되는 재투표도 현재 반대가 94%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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