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펙실드가 "9만4,634 BTC(약 24억 600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보유량 기준 5위 BTC 고래 주소는 미국 정부 소유 주소로 추정된다. 해당 주소는 2016년 비트파이넥스 해킹 사건과 관련해 압수한 주소와 연결돼 있다"고 전했다. 앞서 커뮤니티에서는 5위 BTC 고래가 러시아의 민간군사기업(PMC) 바그너 그룹의 수장이자 최근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예브게니 프리고진 소유 주소라는 주장이 확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