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벤처기업 취소로 법인세 248억 추가...불복소송 패소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벤처기업에서 제외된 후 법인세 248억여원이 추가로 부과된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가 세무당국을 상대로 불복 소송을 냈다가 지난 6월 2일 패소했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2017년 9월 한국벤처캐피탈협회로부터 2년짜리 벤처기업확인서를 받았지만 2018년 12월 20일 벤처기업에서 제외됐다. 업비트는 "현행법상 2018년 법인세까지는 감면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1심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업비트는 이에 항소했으며, 항소심 재판부는 오는 10월 13일 첫 변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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