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세청(IRS)과 FBI에 체포됐던 토네이도캐시 설립자 로만 세메노프(Roman Semenov)의 변호인 브라이언 클라인이 X(구 트위터)를 통해 "세메노프가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고 밝혔다. 앞서 법무부는 세메노프와 로만 스톰 토네이도캐시 공동 창업자를 자금 세탁 및 10억 달러 이상 범죄 자금을 세탁한 무허가 송금 서비스 운영 혐의로 기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