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NFT 마켓플레이스 레어러블(Rarible)의 법정화폐 거래량이 최근 24시간 동안 약 5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기준 거래량은 45,000 달러 수준이다. 미디어는 "이는 레어러블이 오는 10월까지 경쟁사인 오픈씨의 주문 집계를 중단하는 한편 크리에이터에 대한 로열티 정책을 유지한다고 발표한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같은 기간 오픈씨의 법정화폐 거래량은 19%, 룩스레어는 74%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레어러블은 "더 이상 크리에이터 로열티를 무시하는 시장은 지원하지 않을 것이다. 이 업계는 창의성을 높이 평가하고 보상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