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프로토스에 따르면 블록체인 분석 업체인 체인 아고스(ChainArgos)의 CEO 조나단 레이터(Jonathan Reiter)와 법률고문 패트릭 탄(Patrick Tan)이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인베이스 L2 네트워크 베이스(BASE)는 미국 송금 라이선스 등 현행법을 위반했을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코인베이스는 베이스가 탈중앙화 기반이라면서도 기술 개발을 직원과 계약업체가 실질적으로 주도한다는 점을 인정했다. 또 이더리움(ETH) 홀더들은 익명으로 베이스에서 자금을 전송하고 SEC가 증권으로 분류한 자산을 거래할 수 있다. 이는 송금 라이선스 규제 위반사항”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