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토네이도캐시(TORN) 제재와 관련된 소송에서 지방 법원 판사인 로버트 피트먼(Robert Pitman)이 미국 재무부의 손을 들어줬다. 피트먼 판사는 "토네이도캐시는 그 자체로 스마트 컨트랙트에 대한 재산 이해 관계가 있는 실제 법인"이라고 판결하며 재무부의 요청대로 6명의 원고를 상대로 약식 판결을 허용했다. 앞서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자사 직원을 포함해 6명 암호화폐 사용자가 암호화폐 트랜잭션 믹싱 프로토콜 토네이도캐시를 제재한 재무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지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