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4.258%에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2008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