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뒷돈 상장' 코인 수사 확대
KBS에 따르면 검찰이 '뒷돈 상장'에 연루된 코인의 수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서울남부지검 관계자는 16일 기자들과 만나 "코인원에 상장된 코인 중 문제가 있는 코인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많은 투자자에게 피해를 입히고 일부만 큰 이익을 본 코인의 범죄 혐의를 살펴볼 것.퓨리에버처럼 정상적이지 않은 요소가 보이는 코인이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예고 없이 입출금을 중단한 코인 예치서비스 업체 하루인베스트·델리오와 관련해 수십 건의 고소장을 접수 받아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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