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페이팔이 10월부터 영국에서 암호화폐 구매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도입한 새로운 암호화폐 규정에 따라 고객 요구 사항을 업데이트하기 위함이다. 서비스는 2024년 초 재개 예정이며, 중단 기간 동안 암호화폐를 보관 또는 매도하는 건 가능하다. 앞서 FCA는 오는 9월 트래블룰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