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 파이낸스 “지난주 해킹 피해액 70% 복구”
디파이 플랫폼 커브 파이낸스(CRV)가 공식 트위터에서 “지난주 해킹으로 인한 피해액의 70%가 복구됐다. 남은 자금에 대해서도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적절한 배분을 위해 사용자별 피해액 측정 작업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해킹과 관련해선 “바이퍼 0.2.15-0.3.0의 버그로 인해 알레스, 페트, 메스, 크르베스 풀의 취약점이 공격받았다. 아비트럼-트리크립토 풀의 취약점 공격 가능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짚었다. 앞서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은 커브의 구버전 바이퍼 컴파일러 취약점 노출로 인한 도난 피해액이 약 6,100만 달러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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