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대만서 AML 규정 준수 라이선스 신청
더블록은 대만 금융감독위원회(FSC)의 비공개회의에 참석한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 바이낸스가 대만에서 자금세탁방지(AML) 규정 준수를 위한 라이선스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해당 라이선스는 현재 대만 당국이 가상자산사업자(VASP)를 대상으로 만든 유일한 암호화폐 관련 규정이다. 이 거래소는 ‘바이낸스 인터내셔널 리미티드 대만 지점(세이셸)’이라는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대만 정부는 지난 5월 12일 해당 법인의 등록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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