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데이터보호 규제 기관, 월드코인 조사 착수
아르헨티나 데이터보호 규제 기관(AAIP)이 월드코인(WLD)을 조사하고 있다고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AAIP는 "월드코인의 개인 데이터 취급에 대해 조사 중"이라며 "생체 정보 등 민감 데이터의 수집, 저장, 사용과 관련해 면밀히 분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프랑스, 영국, 독일 규제 당국이 월드코인을 조사한다고 밝혔으며 케냐 당국은 월드코인의 현지 사업 중단을 명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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