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로 "SEC 중간항소, XRP 증권성 판결과 무관"
리플(XRP)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미국 변호사 존 디튼(John E Deaton)이 운영하는 크립토로(CryptoLaw)가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을 상대로 중간항소를 제기하기로 했으나, 쟁점은 앞선 XRP 증권성 판결과는 무관하다"고 진단했다. 크립토로는 "이번에 SEC가 문제를 삼은 지점은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와 크리스 라센 리플 공동 창업자가 XRP 불법 판매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다'는 부분이다. 개인 투자자에게 판매된 XRP는 증권이 아니라는 판결은 이번 중간항소 쟁점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SEC는 '갈링하우스와 라센이 XRP를 증권이라고 인지했음에도 이를 불법으로 판매했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입증할 만한 증거나 정황이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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