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미국 7월 CPI 발표, BTC 상승 견인 가능성 낮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되더라도 비트코인 상승을 견인할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시장은 이미 연준이 연내 추가 금리인상을 단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나아가 내년 금리 인하로 인한 가격 움직임을 반영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7월 CPI 데이터는 한국시간 기준 10일 21시 30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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