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당선후 ‘먹튀 논란’ 루나 코인도 매매 정황
동아일보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한 무소속 김남국 의원(사진)이 2020년 21대 총선에서 당선된 후 루나 코인을 샀다가 지난해 5월 루나·테라 폭락 사태 전 처분한 정황이 포착됐다. 국회가 27일 공개한 김 의원의 가상자산 보유 내역에서 지난해 5월 루나에서 ‘루나클래식’으로 이름이 바뀐 코인 보유 내역이 확인된 것이다. 가상화폐 업계에서는 “김 의원이 2020년 6월 루나를 구매했다가 올해 5월 31일 전에 처분한 흔적이 남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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