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업체 새즈마이닝(Sazmining)이 파라과이에 잉여 전력을 사용하는 비트코인 채굴시설을 설립, 남미 시장으로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시설은 오는 9월 운영을 시작할 예정으로 브라질과 파라과이 국경에 있는 이타이푸(Itaipu) 댐에서 생성된 잉여 전기를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