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책임자 크리스티안 세이퍼트(Christian Seifert)가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텔레그램 암호화폐 거래 봇의 부상이 끔찍한 발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봇은 코인을 빠르게 거래하고 싶어하는 이용자에게 간소화된 프로세스 기능을 제공한다. 그러나 봇의 보안성은 암호화폐 분야에서 가장 열약하다"며 "이는 폐쇄적인 소스로, 프라이빗키를 넘겨주는 행위다. 봇은 사용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모든 정보를 내어준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