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XBT "월드코인, 주로 개도국서 생체 데이터 수집" 비판
블록체인 전문가 잭XBT(ZachXBT)가 트위터를 통해 지난해 6월 게재된 MIT 테크놀로지 리뷰 기사를 공유하고 "개발도상국 사람들을 속여 생체 인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월드코인(WLD)이 월드ID 가입자 수에 대해 자랑을 늘어놓은 점이 놀랍다"고 비판했다. 공유된 기사에는 월드코인이 인도네시아, 수단, 칠레, 케냐 등에서 인력을 착취하고 속임수로 50만명의 테스트 사용자를 모집, 생체 데이터를 스캔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잭XBT는 "월드코인은 홍채 스캔을 통한 신원 인증을 가입 단계에서만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텔레그램에서 1달러에 계정을 판매하는 암시장이 형성돼 있다. 홍채 스캔 관련 프라이버시 및 보안 문제도 크다. 이런 문제들로 월드코인에 반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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