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아들, ‘암호화폐 먹튀 의혹 제기’ 野 박성준·홍성국 고소
중앙일보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의 아들 김규대 씨가 24일 더불어민주당 박성준·홍성국 의원 등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민주당 대변인 박성준 의원은 지난달 "김기현 대표 아들은 코인 업체에 재직하면서 동시에 수십억 원대 '먹튀 사기' 의혹을 받는 NFT 프로젝트 최고 책임자를 겸하고 있었다"고 언급한 바 있으며, 홍 원내대변인은 "중소기업 직원이라던 김 대표의 아들이 알고보니 전문 코인 설계자였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김씨는 관련 의혹을 보도한 인터넷 매체 기자도 같은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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