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프랑스 중앙은행이 “분산원장기술 기반 도매용 중앙은행 디지털화폐(wCBDC)는 국가간 결제, 금융 보안 등 기능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은행은 “wCBDC는 비상장 금융자산과 비결제 디지털 자산 분야에서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소매용 CBDC를 보완하는 역할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 중앙은행은 2020년 3월부터 wCBDC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