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암호화폐 분석업체 카이코 데이터를 인용,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전체 거래량에서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말 69%에서 6월말 기준 80%까지 늘었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법정화폐 거래 페어 거래량에서 비트코인-엔화 페어가 차지하는 비중도 4%에서 11%로 늘었다. 지난달 일본 거래소 총 거래량은 4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0%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