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VC 세쿼이아 캐피털이 최근 암호화폐 투자 분야 파트너 2명인 미셸 프라딘, 다니엘 첸을 해고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미셸 프라딘은 세쿼이아의 FTX 투자를 주도한 인물이었으며 다니엘 첸은 암호화폐 맥시멀리스트로 알려져 있다. 앞서 세쿼이아는 FTX 투자로 2.14억달러 손실을 입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