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모카브랜드 설립자 "홍콩 웹3 추진, 중국 정부의 빅픽처"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얏 시우 애니모카브랜드 공동 설립자가 EthCC 컨퍼런스에서 홍콩의 신속한 암호화폐, 웹3 도입은 중국 본토에서 일어나고 있는 큰 움직임(big moves)의 신호라고 말했다. 홍콩의 암호화폐 개발 뉴스가 중국 국영TV CCTV를 포함해 중국 전역에 퍼져 있으며, 홍콩은 중국의 허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중국의 웹3 백서에는 비록 암호화폐에 대한 언급이 없었지만, 웹3 발전을 위해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하고, 중국, 한국, 일본 등이 웹3를 대대적으로 추진하는 이유는 미국이 주도하는 기술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로 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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