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입출금을 중단한 가상자산 대출 플랫폼 델리오가 공식 채널을 통해 "금일 발생한 회사 소유 암호화폐 이체는 정상적인 기업활동이며, 법원의 보전처분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오늘 오전 코인니스는 텔레그램 채널 변창호 코인사관학교를 인용, 델리오 추정 주소가 빗썸 등 거래소로 BTC, ETH, XRP를 보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