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애널리스트 "바이낸스 정리해고, 사실 맞아"
블록체인 투자사 시니하인벤처스(Cinneamhain Ventures)의 파트너 애널리스트인 아담 코크란(Adam Cochran)이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가 비용 절감을 위해 정리해고를 단행하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내부 직원에 전달된 공지 내용이 담긴 캡처 사진을 게재하고 "바이낸스는 최근 수익 감소에 따라 복리후생 축소 및 급여 삭감 등을 발표했다. 해고 직원의 평균 급여는 미국 평균 급여에 비해 훨씬 낮았으며 일부 직원의 연봉은 5만 달러에 불과했다. 지금까지 확인한 바로 해고된 바이낸스 직원의 최저 연봉은 1만500달러이며, 이는 모두 BNB로 지급됐다. 바이낸스는 코인베이스에 비해 수익이 12배나 높고, 또 해당 공지를 발표한 시기는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를 보였던 시기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는 정리해고 관련 모든 보도가 4(퍼드, 가짜뉴스 주의)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만간 바이낸스 안팎에서 많은 내부 이야기들이 터져나올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바이낸스 직원은 소셜 미디어에 자신이 바이낸스 직원이라는 사실을 공개하는 걸 금지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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