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퍼랩스 "51명 직원 해고...자금난 우려는 없어"
플로우(FLOW) 개발사 대퍼랩스 CEO 로함 가레고즐로우가 트위터를 통해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51명의 직원을 해고했다"고 밝혔다.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와 관련해 "대퍼랩스는 충분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플로우도 수년간 현금 준비금을 축적해왔고, 단기 자금 마련을 위해 보유 중인 토큰을 판매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앞서 대퍼랩스는 지난해 11월과 올해 2월 2차례에 걸쳐 직원을 각각 22%, 20% 해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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