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길거리서 시민들 암호화폐 뺏은 10대 4명 징역형
프로토스에 따르면 영국 런던 길거리에서 흉기로 사람들을 위협해 15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뺏은 10대 4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택시를 기다리고 있던 시민을 위협해 자신들의 월렛으로 이더리움(ETH)을 전송하게 했고, 또 코카인을 미끼로 사람들을 유인해 리플(XRP)을 빼앗았다. 한 피해자는 술에 취해 구토를 하는 사이 이들이 다가와 강제로 스마트폰 잠금을 해제하게 해 암호화폐를 탈취당했다. 법원은 일당 중 한 명에 징역 15년, 나머지 3명에게는 2~6년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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