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펑파이신문에 따르면 중국 국영은행인 뱅크오브차이나가 공식 위챗 계정을 통해 "이동통신사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과 공동으로 디지털 위안화 심(SIM) 카드 하드월렛을 1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펑파이는 "해당 카드 월렛을 통해 디지털 위위안화로 휴대폰 요금을 결제할 수 있으며, 우선 NFC 기능이 지원되는 안드로이드 폰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