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CEO "비트코인 현물 ETF, 암호화폐 거래 대중화 촉진"
디엘뉴스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영자(CEO)가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은 암호화폐를 대중화하고 거래비용을 더 저렴하게 만드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는 트위터를 통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개인 투자자에게 3%에 달하는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반면 비트코인 ETF 거래 수수료는 0.01%이며, 이는 모든 거래소에서 거래 규모에 관계없이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유명 공매도 투자자 짐 차노스 또한 "코인베이스가 개인 고객에게 높은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1분기 개인 고객에게 부과한 거래 수수료는 3.3%정도"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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