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후오비, 난파선처럼 위태...BTC 잔액 바닥 보여"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 우가 트위터를 통해 "후오비 거래소의 비트코인(BTC) 잔액이 지난 2020년 41만 BTC에서 현재 2.6만 BTC로 줄었으며 이더리움(ETH)과 USDT 잔액도 바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현재 후오비는 난파선과 같은 모습이고, 마치 마지막(final throws)을 향해 가는 것처럼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후오비의 웹트래픽도 매달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다. 웹트래픽 유입 최대 국가는 러시아, 인도, 한국, 우크라이나 정도다. 다른 국가에서는 규정 미준수 문제로 인해 접속이 차단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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