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SO "암호화폐 해커, 거래소 직접 털기보다 사용자 피싱 집중"
지미 수 바이낸스 최고보안책임자(CSO)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크웹에서 활동 중인 해커들은 암호화폐 거래소를 노린 직접적인 탈취보다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한 사용자들을 노린 피싱 공격에 집중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그는 "2017년 7월 처음 바이낸스 플랫폼을 오픈했을 땐 내부 네트워크를 향한 해킹 공격 시도가 많았지만, 지속적인 보안 강화 조치에 해커들은 타깃을 바꿨다. 해커 커뮤니티는 체계적으로 정립된 생태계로, 정보 수집자, 데이터 정제자, 해커, 자금 세탁자 등 네 가지 주요 집단으로 이뤄져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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