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애널리스트 "지난 주말 中 미디어가 게리 겐슬러 사임 등 루머 대량 생산"
블록체인 투자사 시니하인벤처스(Cinneamhain Ventures)의 파트너 애널리스트인 아담 코크란(Adam Cochran)이 트위터를 통해 "지난 주말 중국 미디어를 중심으로 호재성 루머들이 보도됐는데, 아무래도 가격 띄우기를 위한 조직적인 움직임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주말 블랙록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이더리움(ETH) 현물 ETF 상장 신청서를 제출했다는 소문이 퍼졌다. 하지만 블랙록 인턴조차도 주말에는 책상에 앉아 일하지 않는다. 신청서 제출이 사실이더라도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이 사임하거나 의회 등에서 법적 명확성을 제공하기 전에는 100% 불허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게리 겐슬러 위원장이 SEC 감찰에서 비리 행위가 발견돼 사임계를 제출했다는 소문 역시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SEC 내 감찰 부서는 사기나 횡령과 같은 형사범죄를 다룬다. 해당 소문이 사실이라면 그는 사임계 제출이 아니라 수사당국에 체포됐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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