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렉스, SEC 소송전 위해 '초대형 로펌' 2곳 선임
미국의 암호화폐 전문 변호사로 알려진 @MetaLMan이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미등록 거래소 운영 혐의로 제소된 뒤 챕터11 파산보호를 신청한 비트렉스가 SEC 소송에 대응하기 위해 초대형 로펌 2곳을 선임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로펌 중 한 곳은 업력만 약 130년에 소속 변호사가 1300명이 넘는 킹앤스팰딩(King&Spalding)이다. 나머지 한 곳은 소속 변호사가 900명이 넘는 퀸 에마누엘 어콰트 앤 설리번(Quinn Emanuel Urquhart & Sullivan)이다. 비트렉스는 현재 유통시장에서 거래되는 암호화폐는 증권이 아니고, SEC는 이 분야에 대한 감독권이 없다며 법원에 소송 기각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자오창펑 바인낸스 CEO는 이 트윗을 리트윗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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