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리서치 기관 K33 리서치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만 투자하는 것이 알트코인 포트폴리오 보다 더 나은 성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2018~2019년 약세장 당시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 시가총액 차트를 분석한 결과했다"며 " 비트코인은 2018년 말 3250달러 최저 수준을 기록한 이후 회복세로 전환, 6500달러선에서 지지선을 형성했다. 반면 알트코인은 약세장 기간 저점 부근에서 머물렀으며, 비트코인이 전 고점인 2만 달러를 돌파한 후에야 추세가 반전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