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전략가 "BTC, 강세장 맞이 준비 안됐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마이크 맥글론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선임 연구원이 "비트코인(BTC)은 강세장을 맞이할 준비가 돼있지 않다. 지난 주 블랙록의 BTC 현물 ETF 신청 발표 후 BTC가 급등한 건 투자자들이 '행복회로'를 돌렸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경기 침체기에는 위험 자산이 하락한다. 암호화폐는 그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자산이다. 물론 비트코인은 암호화폐 중 가장 위험도가 낮지만, 미국에 심각한 경기 침체기가 온다면 하방 위험이 크다. 하지만 언젠가는 BTC가 금이나 장기 채권처럼 거래될 수 있을 거라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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