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위메이드의 웹3 플랫폼 나일(NILE)이 NFTFi 서비스를 22일 출시했다. NFTFi는 NFT를 기반으로 한 개인 대 개인(Peer to Peer) 디파이 서비스다. 위메이드는 NFT를 활용한 대출, 대여 기능을 먼저 제공하고 추후 스왑을 추가해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출과 대여는 경매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는 NFT를 담보로 위믹스(WEMIX) 또는 위믹스달러를 빌릴 수 있다. 담보물로 설정된 NFT는 대출금을 모두 상환하기 전까지 락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