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FTX 영향 제한적...당시엔 큰 투자 기회라 판단"
미국 금융 및 투자 전문 미디어 더스트릿(Thestreet)에 따르면 일본 소프트뱅크가 21일(현지시간) 진행한 주주총회에서 FTX 파산에 따른 손실이 크지 않다고 재차 강조했다. 고토 요시미츠(Yoshimitsu Goto) 소프트뱅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의 FTX 투자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며, 이로 인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큰 영향은 없다. 해당 펀드의 투자 우선순위는 인공지능(AI) 분야지만, 당시에는 블록체인 기술이 큰 투자 기회라고 판단했었다. 단, 블록체인이 인공지능(AI) 분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여전히 투자 기회 중 하나로 보고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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