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장 "가상자산 소비자보호, 시장 위축 아닌 신뢰 회복 목적"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뉴스1 주최로 열린 '제4회 블록체인 리더스 클럽'에 참석해 "가상자산 소비자보호가 시장을 위축시키는 것이 아니라 시장의 신뢰를 높이고 이를 통해 산업을 증진시키는 선순환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업계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제도 정비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이 정무위를 통과해 지금 법사위에 계류중이고 바라건대 올 여름쯤 어느정도 법의 최종단계가 정리되지 않을까 싶다. 동일위험, 동일규제라는 대원칙 아래서 규제차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하고 있고, 가상자산 거래 모니터링 시스템이라던가 온체인 데이터에 대한 감시체계 등을 구축하는 노력을 시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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