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스타트업 아르볼, AI 및 블록체인 기반 기후 보험 플랫폼 출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뉴욕 소재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아르볼(Arbol)이 인공지능(AI) 및 블록체인 기반 파라메트릭 보험 플랫폼 'dRe'를 출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파라메트릭 보험(Parametric insurance)은 천재지변이 발생할 경우 피보험자가 실제로 입은 손해와 관계 없이 객관적 지표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을 일컫는다. 해당 플랫폼은 보험업계 블록체인 컨소시엄 리스크스트림 콜라보레이티브(RiskStream Collaborative)와 아르볼이 공동 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dRe는 탈중앙화 기후 데이터 네트워크인 dClimate, 체인링크(LINK)의 탈중앙화 오라클을 통해 검증된 날씨 데이터를 활용, 스마트 컨트랙트로 구동되는 리스크 및 보험금 책정 시스템을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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