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델리오(한국판 셀시우스)는 41000 BTC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 델리오는 2019년 출범 당시 450만명 사용자가 있었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모회사인 빗썸의 사용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트윗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델리오가 하루인베스트 사태 여파로 오늘부터 출금을 중단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