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피트니스 중심의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스웨트 이코노미(Sweat Economy)가 비활성 상태의 250억 개 SWEAT 토큰에 대한 재할당 거버넌스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총 공급량의 약 13%를 차지하는 물량으로, 지난해 9월 사용자에게 할당되었으나 월렛을 다운로드 하지 않았거나 필요한 절차를 따르지 않아 유휴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토큰을 복구, 향후 잠재적 배포를 위해 프로토콜 트레저리(treasury)로 전송할지 여부에 대한 투표가 진행된다. 또한 제품 출시 지원, 운영비 자금 조달, 일정 비율 소각 등 토큰 활용방법에 대한 투표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