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5월 암호화폐 러그풀 사기로 인한 피해액이 디파이(DeFi) 익스플로잇으로 인한 피해액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블록체인 보안업체 비오신은 트위터를 통해 "5월 발생한 6건의 러그풀 사건에서 총 4500만 달러의 피해가 발생했다. 반면, 디파이 프로토콜에 대한 공격은 10건이 발생하였으나 피해액은 1970만 달러에 그쳤다. 이는 4월에 비해 80% 가량 감소한 금액이다. 최근 디파이 익스플로잇으로 인한 피해 규모가 두 달 연속 감소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