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트랜잭션 추적 플랫폼 아캄(Arkham)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약 3개월간 휴면 상태를 유지했던 2억 달러 규모의 BTC가 29일 오전(현지시간) 암호화폐 커스터디 및 자산 관리 서비스 코보(Cobo)의 지갑으로 이체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아캄은 "해당 물량은 지난 3월 초 바이낸스에서 출금된 이후 약 3개월간 휴면 상태를 유지했었다. 코보는 BTC 채굴풀 앤트풀 등이 사용하고 있는 커스터디 업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