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트 CPO "아시아 지역 리테일 사업 확장 계획"
세계 최대 증권거래소그룹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 산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백트(Bakkt)의 최고제품책임자(CPO) 댄 오프레이(Dan O’Prey)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아시아 지역에서 리테일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백트는 B2B2C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는데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지난해 FTX 붕괴 사고에도 주요 기관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투자에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다. 다만, 미국 시장 내 규제 명확성 부족은 비트코인의 어답션을 저해하는 가장 큰 장애물이었다. 현재 백트의 리테일 플랫폼은 미국에서만 운영되고 있지만, 전세계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며, 진출 가능한 시장의 규제 관할권 등을 파악하는 과정에 있다. 최근 유럽연합(EU)에서 통과된 암호화폐 규제안 미카(MiCA)를 높이 평가한다. 어떤 형태이든 규제 명확성은 긍정적이다. 유럽 암호화폐 업계는 인재, 자본, 일자리가 뚜렷하게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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