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휴면 특정 BTC 주소, 지난주 139 BTC 이체 온체인 활동 재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약 12년간 휴면 상태로 머물러 있던 특정 BTC 고래 지갑이 지난 5월 11일(현지시간) 약 139 BTC(이체 당시 기준 약 350만 달러)를 신규 세그윗 주소로 이체하며 온체인 활동을 재개했다. 해당 지갑은 지난 2011년 6월 약 2,250 달러를 지불해 BTC를 매수한 것으로 추정되며, 애널리스트들은 해당 물량은 최소 7년 이상 움직이지 않은 '고대 비트코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미디어는 "휴면 상태에서 깨어난 '고대 비트코인'의 온체인 활동은 올 상반기 들어 뚜렷하게 활발해지고 있다. 올들어 약 3,200 BTC가 휴면 상태에서 깨어났으며, 그중 1,100 BTC는 2013년부터 이체 활동을 멈췄던 물량"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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