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헤지펀드 비트불 캐피탈(BitBull Capital)의 최고경영자(CEO) 조 디파스퀄(Joe DiPasquale)이 "비트코인(BTC) 가격 급등이 가능한 거시경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전통금융 시스템에 대한 불신은 암호화폐의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BTC는 30,000 달러 고지를 다시 탈환하기 전에 이번주 25,000~27,000 달러 사이에서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우리는 현재 BTC 가격 상승을 불러올 별도의 촉매제는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 BTC가 새로운 랠리를 펼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