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에 따르면 넷마블이 추가 입장문을 통해 자사 MBX 코인과 김남국 의원을 비롯한 누구에게도 사전 정보를 제공한 사실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회사는 2022년 1분기에 MBX의 상장 계획을 공지했기에 2022년 4월 무렵에는 이미 시장에 널리 알려져 있었던 바, 이는 전혀 가치 있는 정보가 아니었다"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계좌를 확인한 결과, 해당 계좌의 소유주는 2022년 4월경 기 보유하고 있던 다수의 코인을 탈중앙화 거래소를 통해 불특정다수와 교환하는 방식으로 MBX를 취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