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트레이더 겸 애널리스트 에드리스(Edris)가 "비트코인이 27,000 달러선 수성에 실패한다면 다음 지지선은 25,000 달러선이 될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그는 "BTC/USDT 일봉차트 기준 BTC는 30,000 저항선 아래에서 조정을 받고 있으며, 5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27,000 달러선이 무너지면 수평 매물대가 쌓여있는 25,000 달러가 지지 작용을 할 것으로 전망되며, 지지에 실패한다면 200일 이평선인 22,000 달러선이 주요 지지선이 될 수 있다. 반대로 50일 이평선을 상향 돌파한다면 약세 시나리오는 무효화되며, 30,000 달러 상방 회복 가능성이 높아진다. 4시간봉 차트에서도 상대강도지수(RSI)가 중앙값인 50 이하를 기록하고 있어, 약세 모멘텀이 우세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