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법원, BTC로 페라리 구매한 구매자에 실형 선고
크립토 글로브에 따르면 모로코 법원이 최근 프랑스 출신 21세 남성 토마스 클라우시(Thomas Clausi)에 '암호화폐 불법 사용' 혐의로 실형을 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클라우시는 비트코인으로 고급 자동차 '페라리'를 구매했다는 이유로 지난 2021년 체포된 바 있다. 적용된 혐의는 사기와 암호화폐 불법 사용이다. 이에 클라우시는 모로코법원에 항소를 제기했지만, 유죄 판결은 유지됐다. 모로코는 현재 암호화폐 사용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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